인천시-법인택시업계, 체감형 서비스 펼쳐
전국
입력 2025-03-21 10:48:15
수정 2025-03-21 10:48:15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와 법인택시업계가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택시업계 노·사 대표 및 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노사정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인천시가 제안한 ‘HIT 5대 서비스 모델’과 법인택시업계의 ‘SS 서비스 실천’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서비스 개선 토론과 친절‧안전 교육이 진행됐으며, 노사정 공동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최창경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2024년 가해 사망 사고 0건 달성은 업계의 큰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 변화를 위해 업계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