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ONE, 쌀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ONE PIECE’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4-16 15:01:23
수정 2025-04-16 15:01:23
김수윤 기자
0개
16일부터 전국 카페051 매장에서 판매 개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디저트 브랜드 ONE(원)은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051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ONE PIECE(원피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ONE PIECE’는 100% 국내산 쌀과 엄선한 원재료만으로 구워낸 글루텐 프리 디저트로, 밀가루 섭취 후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개발된 제품이다.
ONE 관계자는 “온도, 제조 공정, 식감 조절 등 전 과정에 걸쳐 정교한 기술을 적용해, 쌀 디저트 특유의 식감과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좋은 원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 과정 전반을 세심하게 설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ONE PIECE’는 플레인, 설향, 초코, 에스프레소, 얼그레이 총 5종으로 출시된다.
쌀의 담백함에 버터의 고소함이 더해진 깊은 맛의 ‘플레인’, 진짜 딸기를 그대로 담은,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디저트의 정석의 ‘설향’, 쫀득한 식감 속에 진하게 녹아든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초코’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진한 커피의 향 ‘에스프레소’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와 코끝에 스치는 고급스러운 홍차 향 ‘얼그레이’로 출시됐다.
ONE 관계자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고 싶었다”며 “카페051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ONE PIECE’는 16일부터 전국 카페051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울시, 키즈카페머니 11억원 추가발행…키즈카페 20% 할인
- 한미, 비자개선 논의 본격화…30일 워싱턴서 워킹그룹 첫 회의
- 쿠팡, 작년 산지직송 수산물 1500t 매입…역대 최대
- 롯데, 글로벌 인재 양성…해외법인 직원들 한국서 4박5일 교육
- 日정부, 범용 휴머노이드 연구 지원…2030년 시제품 개발 목표
- 농식품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 수은, KAI 인니 훈련기 수명연장사업에 4500만달러 지원
- 우정사업본부 "우편·금융 복구 위해 점검 시작"
- 삼성물산·대우건설, 9346억원 규모 문래동4가 재개발 시공
- 정부 "국정자원, 화재 직접 피해없는 시스템 551개 순차 가동"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여수 촛불문화제서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 2“국힘당 해체·사법부 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외친 여수 촛불문화제 성황
- 3여순의 기억을 화폭에… 아트더힐 갤러리 ‘박금만 여순 10·19 사건 기록전’ 개최
- 4'치유의 메카' 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 개막…건강과 미래를 잇다
- 5서울시, 키즈카페머니 11억원 추가발행…키즈카페 20% 할인
- 6한미, 비자개선 논의 본격화…30일 워싱턴서 워킹그룹 첫 회의
- 7쿠팡, 작년 산지직송 수산물 1500t 매입…역대 최대
- 8롯데, 글로벌 인재 양성…해외법인 직원들 한국서 4박5일 교육
- 9日정부, 범용 휴머노이드 연구 지원…2030년 시제품 개발 목표
- 10농식품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