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데이터 기반 관광·마이스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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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3 17:56:16
수정 2025-04-23 17:56: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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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편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개최된 ‘제1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은 지역 관광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자리였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3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제1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열고, 관광·마이스(MICE) 산업의 데이터 활용 전략을 모색했다.
최근 인천이 ‘2025 ADB 연차총회’와 같은 대형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어,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 측정과 체계적인 유치 전략 마련에 있어 실무적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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