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물주소' 확대…긴급상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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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8 14:34:44
수정 2025-04-28 14:34: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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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사물주소’를 확대 부여합니다.
이는 시민의 생활 편의와 재난 발생 시 빠른 대응을 돕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이나 특정 장소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하는 체계로, 인천시는 현재까지 23종의 시설물 1만 4,754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옥외소화전, 어린이보호 CCTV 등 총 4,094개소에 새로운 사물주소가 부여될 예정입니다.
시에 따르면, 사물주소 부여는 현장조사, 데이터베이스 구축, 품질 검수 등을 거쳐 진행되며, 올해 12월까지 완료 및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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