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자가통신망 실증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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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4 13:52:51
수정 2025-05-14 13:52:5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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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이 고도화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교차로 연계형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의 실효성을 실증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실증 사업은 신정중-명선초-포스코고 구간에서 추진되며,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스마트 교통안전 서비스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예정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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