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K-푸드는 내가 최고!’ 한식요리 경연대회 개최
영남
입력 2025-05-31 20:53:46
수정 2025-05-31 20:53:46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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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대장금의 한식요리 대첩 본선에 6팀 열띤 경연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1일 KF아세안문화원 3층 요리체험실에서 2025년 다문화대장금의 한식요리 대첩 ‘K-푸드는 내가 최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이건설 최우진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해 사단법인 부산건강가정운동본부가 주관하고 KF아세안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차 레시피 심사에 8팀이 참가해 총 6팀(중국1, 베트남2, 인도네시아1, 미국1)이 선정돼 2차 본선 요리경연대회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연 결과, 대상 1팀에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1팀에 상금 30만원, 우수상 2팀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사장상, 운영위원장상 수상자는 각각 1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조금순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K-푸드는 내가 최고’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간 음식문화 경험기회를 제공하고 음식문화 나눔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사회적 교류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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