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원, 소상공인 生存 위기…"비상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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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3 15:55:55
수정 2025-06-23 15:55:5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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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정용한 성남시의원이 2025년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성남시 소상공인들의 심각한 생존 위기를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 당시보다 지금의 경제 상황이 더 심각하다"며 "성남시 소상공인은 현재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살아남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된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성남시 내 소상공인 사업체는 약 7만 8천 개, 종사자는 약 11만 6천 명. 그러나 소상공인의 3년 생존율이 절반에 그치고 있어 매출 부진과 부채 증가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
정 의원은 "시 차원의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 전략을 추진해달라"며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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