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부 차관, 여성기업 역할 강화 방안 토론회 참석
경제·산업
입력 2025-07-02 15:35:41
수정 2025-07-02 15:35:41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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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위기 대응 위한 여성기업 지원 의지 피력
이날 정책토론회는 행사를 공동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다수의 국회의원과 여성경제인, 여성 예비창업가 및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여성기업의 역할에 대한 정책과제가 논의됐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특화 산업 육성 방안, 경력단절 여성으로 대표되는 40~50대 이상 중장년 여성의 창업 지원 방안, 일‧생활 균형을 위한 여성친화적 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정책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김성섭 차관은 “여성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여성기업 발굴 및 육성부터 성장‧도약 등 전 단계에 걸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면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참고하여 여성기업인의 임신·출산·육아 등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수립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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