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인천관광공사, ‘건강한 강화 여행’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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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9 19:30:35
수정 2025-08-19 19:30: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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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가 8월부터 11월까지 공동으로 ‘건강한 강화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캠페인이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촉진,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화의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명 유튜버와 협업해 해산물 먹거리와 관광지를 SNS를 통해 홍보한다고 전했다.
DMZ 평화관광 체험, 요가·아트워크 프로그램, 웰니스 스테이 할인 등 체험형 관광 상품도 운영된다. 볼음도와 주문도에서는 단기 체류형 섬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연, 로컬푸드, 친환경, 웰니스 체험이 결합된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객 편의를 위해 인천시티투어 강화 테마형 노선과 교육 여행 할인쿠폰,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등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도 마련된다.
박 군수는 캠페인을 통해 강화가 수도권 힐링 여행의 대표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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