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서 글로벌 마이스 거점화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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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8 13:05:39
수정 2025-08-28 13:05:3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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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글로벌 마이스(MICE)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APEC 인천회의 기간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제회의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고, ‘제2회 송도 ICCZ MICE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중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9개국 해외 구매자 30여 명과 국내외 마이스 기업 50여 곳이 참여해 B2B 상담회, 시설 인스펙션, 강화·영종 팸투어 등이 진행됩니다.
시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조치에 맞춰 관광·숙박 인프라를 점검하고 해외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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