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강·임진강에 토종 대농갱이 18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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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1 17:02:44
수정 2025-09-11 17:02:4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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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업인 참여 속 생태계 복원·수산자원 확대에 박차
[서울경제TV 연천=김채현 기자] 연천군이 11일 한탄강과 임진강 수역에 대농갱이 치어 18만 마리를 방류하며 수산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이번 방류에는 김덕현 군수와 지역 어업인들이 참여했으며 군이 자체 양식시설에서 관리한 치어가 투입됐다. 군은 상반기 뱀장어, 다슬기, 쏘가리 등을 방류한 데 이어 연말까지 다슬기 추가 방류도 계획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토종 어종 복원은 생태계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에 중요한 일”이라며 “지속적인 수산자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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