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19일 '취업 박람회-일 구하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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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1:49:12
수정 2025-09-15 11:49:12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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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건설·서비스 등 20여 개 기업 참여…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 진행
이력서 사진 촬영·퍼스널컬러 진단 등 부대행사도 풍성
[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순창군장애인체육관에서 '2025년 취업 박람회-순창군 일 구하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 건설, 복지,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20여 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간접참여 기업도 36곳에 달하며, 일부 기업은 월 300만 원 이상의 급여와 안정적인 정규직 채용을 제시하는 등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기업별 채용 정보와 근무 조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채용 절차와 근무 환경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두피·탈모 진단 △행운팔찌 만들기 등이 진행돼 취업 역량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할 예정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채용의 장"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현장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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