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올해 일자리박람회에 3천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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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9:00:21
수정 2025-09-15 19:00:21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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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전 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올해 상·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약 3,200명의 구직자를 만났다.
상반기에는 청년·중장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박람회가 열려 2,271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취업 상담 토크쇼, 자산관리 특강, 체험 부스 등 진로 설계부터 채용까지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하반기에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박람회가 마련돼 약 1,000명이 참석했다. 현장면접과 간접채용을 포함해 총 456건의 면접이 이뤄졌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참여해 1:1 인사상담도 진행됐다.
시가 밝힌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참여 기업의 87%가 내년도 재참여 의향을 나타냈고 구직자의 64.1%는 행사 전반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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