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간정보 정책 성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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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6 16:03:48
수정 2025-09-26 16:03:48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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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행정구역·수치지형도·디지털 지도 구축사업 성과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국비 확보로 공간정보 선도 지자체 도약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K-Geo 페스타'에서 국가공간정보 발전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공간정보 기반 정책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국가 공간정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구축사업 △고정밀 수치지형도 제작사업 △시각장애인 손끝 문화탐방 디지털 지도 구축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 활용가치 높은 공간정보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챌린지'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첨단 공간정보 정책 추진의 저력을 입증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활용한 첨단 정책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남원시 공간정보 정책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해 시민 행복 실현과 스마트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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