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22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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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1 12:12:28
수정 2025-10-21 12:12:28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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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1만 2544가구 대상…인터넷·전화조사 우선 진행 후 방문조사 병행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원시 전체 가구 중 표본 20%에 해당하는 1만 2544가구의 내·외국인과 거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저출산·고령화·다문화 가구 및 외국인 등 사회변화에 따른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총 55개 항목이 조사된다.
사전 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QR코드, 전화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스마트 조사로 먼저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이 기간에도 인터넷 및 전화 응답이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조사 응답 내용과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며 "인터넷·전화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조사원 방문 시에도 정확한 답변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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