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어르신이 행복한 ‘계양형 통합복지’ 선도
전국
입력 2025-10-23 11:15:56
수정 2025-10-23 11:15: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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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추진하는 ‘계양형 노인복지정책’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어르신의 공로를 기리고 ‘존중과 동행’ 메시지를 확산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맞춤형·세대공감형 노인일자리로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확대하며, 올해 6,0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계양시니어스토어’, ‘계양가배랑’ 등 민관 협력과 창의적 일자리 모델이 전국적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치매·건강관리 통합돌봄 정책을 선도하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치매안심마을 운영,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구는 AI·IoT 기반 첨단 돌봄체계를 활용해 노인맞춤 돌봄을 강화하며, ‘계양 복지톡톡’, 위기가구 신고 포상 제도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있다.
어르신 여가·평생학습 지원도 강화됐다. 경로당 신축과 생활집기 개선,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계양실버농장’ 확대, 권역별 노인문화센터 운영,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등으로 어르신의 자립적 생활과 세대 간 소통을 돕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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