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지역사회 협력으로 학생 정신건강 지킨다

전국 입력 2025-10-23 11:16:31 수정 2025-10-23 11:16:31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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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교육청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교육청이 ‘2025 한·중 청소년 프로젝트 국제교류’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마쳤다.

교육청은 프로그램에 인천 관내 고등학생 20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여해 상하이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문화·기술·교육 분야 탐구 활동과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상하이도시기획전시관과 린강특구를 탐방하며 도시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사전 온라인 교류를 통해 상하이 학생들과 ‘읽걷쓰 4P’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공동 주제를 선정해 탐구활동을 수행했다.

현지에서는 상하이공상외국어학교에서 팀별로 공동 탐구 결과를 발표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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