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어촌 정책 협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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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4 17:18:36
수정 2025-10-24 17:18:3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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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강화군 어촌발전 자문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주요 어촌 현안에 대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자문위원회는 지난 9월 「강화군 어촌발전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설립됐으며,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용철 군수를 비롯해 경제산업국장, 해양수산과 관계 공무원, 경인북부수협 관계자, 어촌계장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위원장 호선과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논의, ‘주꾸미 산란시설 조성 기본계획’ 용역 보고 등이 이어졌다.
박 군수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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