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2025년 전국 보훈요양원장 회의 개최

강원 입력 2025-11-18 14:29:09 수정 2025-11-18 14:29:09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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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보훈요양원 소통의 장 마련
- 현장 중심 개선 사항 도출 등 보훈요양원 간 협력 강화

관련 사진.[제공=보훈공단]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본사 경영진과 ‘전국 8개 보훈요양원장 회의’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 보훈요양원의 주요 추진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운영성과 혁신사례 발표 ▲애로사항 의견 수렴 ▲개선방향 도출 등 현장 주요 사항들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요양서비스 품질 향상과 입소 어르신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윤종진 이사장은 “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품격 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현장”이라며 “실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여 더 나은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및 국민을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과 8개 보훈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의료복지기관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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