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탄소중립 치유특구 ‘공공분야 시동’… 4개 기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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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7 12:44:45
수정 2025-11-27 12:44:4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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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당진시가 탄소중립 치유특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당진도시공사, 충남연구원,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도비도–난지도 탄소중립 치유특구 공공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공성 확보를 목표로, 공공분야 사업 계획 수립과 정부 예산 확보, 사업 수행, 정보 공유 등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민간 중심으로 추진되던 사업 범위를 공공부문으로 확대하고, 특구 조성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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