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28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수료식에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기부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행복해 지구나 이음(E)은 이에

당진시가 탄소중립 치유특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당진도시공사, 충남연구원,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도비도–난지도 탄소중립 치유특구 공공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중소기업 탄소중립 우수사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은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국경조정제도(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가 지역 사회적기업 '쓰임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탄소중립 확산과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반성장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쓰임'은 2022년 설립된 신생 사회적

전북 남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아 국비 12억 원을 확보,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수행 능력

당진시가 친환경 스마트 농수산단지 조성 사업으로 ‘100대 유망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사업 부지는 142.7ha에서 시작해 최대 254.7ha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한국가스공사 LNG 기지의 냉열과 YK스틸의 폐열을 활용할 계획입니

인천시가 계양산업단지 2차 분양을 통해 키엘연구원을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40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본격화했다. 시는 계양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차 분양 결과, 키엘연구원이 입주기업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분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한국환경보전원과 협업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을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같은 생활권 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전북 남원시가 산림청이 추진하는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 요천로 일

인천시가 ‘그린파트너 연합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민·관 협력 자원봉사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 실천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참가자

인천시가 204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운영 간담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돕기 위한 기관 간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탄재가 쌓였던 매립지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가을 국화로 물든 인천 드림파크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가을 햇살이 내려앉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이곳은 과거 연탄재 야적장으로

인천시가 수소산업 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후에너지환

의정부시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상권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30일 동오마을 먹거리타운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회용품 없는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와 상인회는 매장 내 1

전북 남원시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종이 없는(paperless) 스마트 회의 시스템'이 행정 효율성 향상과 탄소중립 실천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년간 기존 종이 문서 중심의 회의 문화를 과감히 탈피해 태블릿PC 기

인천시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아시아 최초로 유럽의 ‘OK Biobased’ 인증기관으로 지정돼 국내에서 첫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센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청정에너지 기반 마련은 우리 세대의 가장 큰 과제다. 최근 각 지자체가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탄소저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가스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유기물이 혐

부천시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조용익 시장은 전날 고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허청회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회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과 함께 수송부문

부천시가 ‘2025 부천 캠퍼스 컵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회용품 없는 대학 캠퍼스 조성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부천 소재 4개 대학(가톨릭대, 부천대, 유한대,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향한 인천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시는 대규모 해상풍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 시설을 구축하며 미래 산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