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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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7 20:03:29
수정 2025-11-27 20:03:29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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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수처리된 맑은 물 공급 위해 최종점검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계동 소재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청계통합정수장은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하루 최대 18만 2천톤의 정수를 생산해 공급하는 핵심 시설이다. 이번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총사업비 국비 162억원, 도비 129억원, 시비 126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으로, 2021년 7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장을 찾은 최 시장은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안양・군포・의왕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돗물 품질 향상을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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