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IBIS’ 공개…글로벌 바이오 도시 확장

전국 입력 2025-12-02 15:00:40 수정 2025-12-02 15:00:40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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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생산 중심 바이오 도시에서 혁신 중심 글로벌 허브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시는 ‘2025 제약바이오투자대전’에서 바이오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위한 2건의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인천시는 ‘인천 바이오 혁신전략(IBIS)’을 발표하고, 인천의 미래 모델을 ‘Bio Growth Partner’로 제시했습니다.  송도·영종·남동을 중심으로 연구, 생산, 임상, 사업화가 연결되는 전주기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전략의 핵심은 세계 1위 수준의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AI·양자 기반 신약 개발, 기술 혁신, 인재 양성까지 연결하는 ‘혁신 중심’ 도시로의 전환입니다.

인천시는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기업이 실제로 성장하는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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