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 범죄예방 협력 네트워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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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2 21:57:08
수정 2025-12-02 21:57:08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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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치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기관 간 외국인 안전 공동 대응 체계 확보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단원경찰서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외사치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안산시와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외국인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공헌, 4대 기관 업무협약(MOU)’의 연장선 차원이다.
시는 정기적인 협력 회의를 통해 추진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안전과 존중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상호 이해와 공존을 위한 촘촘한 치안의 기반을 공고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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