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6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 선정

강원 입력 2025-12-08 15:55:05 수정 2025-12-08 15:55:05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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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산그랜드밸리, 열린관광지로 조성해 접근성 강화
- 장애인·고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소금산그랜드밸리.[사진=원주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에 선정돼 열린관광지 조성 보조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보조금을 활용해 소금산그랜드밸리를 열린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관광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무장애 관광환경 시설 개선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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