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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건설기계 지난해 영업 2,572억…역대 최대 실적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매출 3조8,250억 원, 영업이익 2,57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50.8% 증가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17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8,459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5%, 11.2% 상승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꾸준한 차입금 상환을 통해 지난해 차입금 비율과 부채 비율을 각각 45%와 86%로 낮추는 등 재무..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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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플랜트전기 등 건설 직무 기술교육생 모집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미래 건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선발 과정은 플랜트전기·계장실무와 건설공정공사관리, 스마트시티,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취득과정 등 건설 직무 중심의 4개 과정이다.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한다. 건설품질관리와 안전보건관리, BIM건설관리, 전기설비시공실무, 플랜트기계배관실무 등 5개 과정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해 6월 교육을 시작하고 건설공사관리 과정은 하반기 개설할 예정이다.모든 과정은 정부가 교육비와 실습재..

      부동산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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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설날 맞이 경로 행사 개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

      부동산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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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선착순 분양 진행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총 358세대 규모로 둔산지구와 유성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항한다.전용면적은 84~155㎡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전세대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여기에 주차 공간은 세대당 1.71대로 주차 편의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S경제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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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 협력사에 4,200억 조기 지급…“설 앞두고 상생경영”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HD현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HD현대는 조선 부문 3개 회사, 건설기계 부문 3개 회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4,243억 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부문별로는 조선 3사(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가 2,199억 원, 건설기계 3사(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가 1,698억 원, 에너지 부문 HD현대일렉트릭이 263억 원..

      산업·IT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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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실적 가른 해외 사업…삼성·현대 '빙긋'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건설사들의 작년 실적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일찍이 해외 사업으로 눈을 돌린 건설사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지만, 주택에 힘을 준 건설사들은 지속되는 내수 건설경기 침체 탓에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해외사업에 공을 들인 건설사와 국내 주택 부문에 집중했던 건설사 간 실적이 엇갈렸습니다.현대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85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6.6% 상승한 수칩니다.사우디 대형 플랜트 수주, 이라크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

      부동산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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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분양시장 흥행 '대단지'가 갈랐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가치를 비약적으로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등 가격 상승 기대감이 큰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시장 및 부동산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31일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지방에서 분양한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20개 단지로, 1만9,486가구 모집에 19만8,219건이 접수돼 평균 1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300가구 미만(43개 단지) 4,117가구 모집에 1만4,..

      부동산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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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상풍력·이차전지' 신사업 박차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앵커]건설사들이 해상풍력과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같은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자 주택건설보다는 새로운 사업으로 위기를 넘겠다는 전략인데요.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현대건설이 원자력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작년 하반기 원자력 등 신에너지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묶은 '뉴에너지 사업부'를 신설했는데, 올해부터 이 부서에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GS건설은 모듈러 주택과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지난해 출범한 모듈러 ..

      부동산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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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건설사, '신사업'으로 버틴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올해도 이어지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 건설사들은 국내 사업으로 주택 건설 보다는 원전 등 친환경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불황기를 버텨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일찍부터 원전이나 해상풍력과 같은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온 건설사들은 관련 부서를 확장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건설사들의 주력 분야인 주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인허가부터 착공까지 줄줄이 뒤로 밀리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누적 주택 인허가는 29만 4,471호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

      부동산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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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납품대금 ‘2조’ 조기 지급…“협력사와 상생 이어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1,447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현대건설 · 현대제철 · 현대오토에버 · 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

      산업·IT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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