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우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동구에 따르면 예술약방과 협력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우울 고위험군 15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치유 봄처럼'

아파트 단지 내 쉬원한 그늘과 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경 설계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로가 형성된 단지 조경은 입주민만 누릴 수 있는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