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비즈] 20만원에 한강 불꽃놀이 좌석 판매한 스벅...돈도 벌고 혼잡도 막고
경제·산업
입력 2025-09-26 17:32:15
수정 2025-09-26 19:24:31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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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비즈, 오동건입니다.
올해 불꽃축제의 명당, 스타벅스의 한강 좌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2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여의도한강공원점 좌석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당초 26일 자정까지 신청이 가능했지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조기 마감됐습니다.
좌석은 전망에 따라 골든, 실버, 카페 존으로 나뉘었고,
정면으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골든 뷰는 2인 기준 20만원에 판매됐습니다.
세트에는 음료, 케이크, 스낵에 텀블러까지 포함됐지만 이용 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됩니다.
스타벅스 측은 “불꽃축제 당일 안전과 혼잡을 막기 위해 예약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는데요,
한화가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에 스타벅스가 20만원어치 자리를 팔았으니 얌체 같다는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자리는 매진됐지만 축제는 여의도 일대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불꽃과 함께 가을 낭만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 하늘에서도 통하는 ‘손말’…제주항공, 기내 수어 서비스 도입
비행기 안에서도 수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제주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수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의 항공편에 기내 특화 수어 교육을 받은 승무원이 탑승해 안전 시연과 방송 안내를 수어로 제공합니다.
음료 주문이나 에어카페 이용까지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수어로 지원하는데요.
현재는 한국어 수어만 지원하며, 인천과 김포 노선에서 먼저 시행됩니다.
탑승을 원하는 승객은 비행기 출발 전 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첫걸음이지만, 이용 승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점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하는 비행 안전권. 제주항공의 새로운 시도가 항공업계 전반으로 퍼져나갈지 주목됩니다.
▲ '내 이름은 언제 나와'…칸쵸, SNS 인증샷 열풍
‘칸쵸 이름찾기’ 챌린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칸쵸 출시 40주년을 맞아 과자에 이름을 새기는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시작했는데요.
이 이벤트는 과자 하나하나에 국내 신생아 인기 이름 500개와 공식 캐릭터 이름 4개를 무작위로 새겨 넣고,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칸쵸를 찾아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방식입니다.
SNS에서는 “칸쵸에 내 이름이 있다”는 게시물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런 반응은 판매 실적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GS25에서 칸쵸 일평균 판매량이 직전 월 대비 2~3배 뛰었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더해지며, 40년 된 국민과자가 다시 주목받는 모습입니다.
▲ ‘혼추족’도 걱정 없다…편의점, 명절 간편식 출시
이번 추석엔 혼자여도 든든하게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편의점들이 명절 간편식을 한층 확대해 1인 가구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CU는 이번에 명절 메뉴인 ‘한가위 간편식 시리즈’를 7종으로 늘렸는데요.
대표 상품인 ‘한가위 11찬 도시락’에는 각종 전과 나물, 떡과 산적까지 담아 명절 밥상의 풍성함을 그대로 전합니다.
GS25는 9칸 전용 용기에 밥과 반찬을 담은 도시락을 내놨고,
세븐일레븐 역시 명절 도시락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명절 간편식 매출은 해마다 크게 늘고있는데요.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지고 1인 가구 수요가 증가한 탓입니다.
최근 3년간 명절 도시락 매출은 매년 20% 가까이 늘었는데요, 지난 설 연휴도 전년보다 매출이 19.4% 증가했다고 합니다.
올 추석, 편의점 간편식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위클리비즈였습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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