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100억원 자금조달 완료
증권·금융
입력 2018-10-24 09:00:00
수정 2018-10-24 09:00:00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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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금조달 탄력
[본문 리드]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조달 진행하고 있는 금융 포털 서비스 기업 팍스넷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100억원 규모의 제4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팍스넷은 다가오는 30일 70억원 규모의 제5회차 전환사채 발행도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팍스넷은 2차례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총 17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완료하고,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팍스넷은 제4회차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자금 100억원을 신규사업계획에 따른 운영자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이달 30일 발행 예정인 제5회차 전환사채는 건물신축 등 신규 사업계획에 따른 시설확장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4회차와 5회차 전환사채의 표면이자, 만기이자는 각각 3%로, 전환청구는 내년 10월, 만기는 2021년 10월이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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