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V] 신한금투 “하나투어, 19년 출·입국자 증가 수혜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18-12-04 15:52:00
수정 2018-12-04 15:52:0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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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4일 “하나투어가 2019년 출·입국자 증가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9년 출국자는 상반기에 5%, 하반기에 9%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성 연구원은 “19년 2분기 이후부터는 중국인 단체 입국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하반기 하나투어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90,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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