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견 ‘한정’ 받은 아시아나, 채권 상장 폐지
경제·산업
입력 2019-03-25 09:52:49
수정 2019-03-25 09:52:4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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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이 발행한 채권이 다음 달 상장 폐지된다.
아시아나항공이 외부 회계감사에서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며 25일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 항공이 2017년 10월 발행한 600억원 규모의 상장채권 ‘아시아나항공 86’이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한정으로 다음달 8일 상장 폐지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86의 매매거래는 오는 27일까지 정지되며, 28일부터 일주일간 정리매매가 이뤄진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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