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9기’ 출범
경제·산업
입력 2019-04-01 08:39:01
수정 2019-04-01 08:39:01
정창신 기자
0개

포스코건설이 지난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Happybuilder)’ 9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해피빌더는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하기 위해 2011년에 창단해 9년째 이어오고 있다.
해피빌더 9기 봉사단에는 노래·댄스·태권도·한국무용·IT 등의 분야에 끼와 재능을 지닌 대학생 32명이 선발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봉사단원들은 한국 문화체험교육, 문화교류축제 등의 해외봉사활동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설교육아카데미,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의 국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그동안 해피빌더는 베트남·인도·칠레·폴란드 등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12개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해피빌더 9기에 선발된 박선영(23세) 학생은 “제가 지닌 작은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그룹, 30년 R&D 역사 공개…‘소프트웨어 중심’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 미래 세대 위한 정의선의 수소 비전…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 리더십 지속
- KT알파, 무단결제 사고…“불법 수집 아이디·비번 사용”
- [위클리비즈] “새해 맞이는 여기서”…서울서 외치는 특별한 카운트다운
- 혼다코리아, 12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실시
- 엔씨, ‘캐주얼 게임’ 투자 확대…리니지 한계 극복할까
- 쿠팡, ‘셀프 조사’ 발표…정부 “확인 안 된 일방 주장”
- 삼성·LG, CES서 ‘AI 홈’ 격돌…가사로봇·스마트홈 ‘눈길’
- 서울 재건축 ‘큰 장’ 선다…삼성·현대·DL 등 총출동
- 소진공,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 기후부 장관 표창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2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3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4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5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 6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7계명문화대, 아세안 TVET 사업 통해 해외취업 성과 창출…국제 직업교육 협력 모범사례 주목
- 8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2년 연속 정부 인증
- 9국도 34호선 안동~영덕 도로개량 준공, 31일 11시 개통
- 10포항시,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후보지 선정…실질적 활용 모델 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