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파주 문산3리지구 주택재개발 시공사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19-04-15 12:23:01
수정 2019-04-15 12:23:0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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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81-6 일대 파주문산3리지구 주택재개발정비시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주문산3리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대지면적 3만3,969㎡ 규모에 용적률 249%를 적용, 지하 3층 지상 26층으로 아파트 1,017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동문건설은 파주 교하지구에 3000여 가구 매머드 급 아파트를 비롯해 파주 일대 동문굿모닝힐 브랜드가 많고, 2017년 7월 분양한 ‘문산 일대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409가구)’도 단기간 계약 완료되는 등 파주 일대 브랜드 인지도가 높았던 게 시공사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며 “문산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주문산3리지구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주변 입지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문산시외버스터미널도 약 100m 거리다. 자유로 접근이 쉽고 2020년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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