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슈피겐코리아, 블록딜로 변동성 확대… 추가 하락은 제한적”
증권·금융
입력 2019-04-19 08:43:42
수정 2019-04-19 08:43:42
이소연 기자
0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최대주주 블록딜 뉴스로 변동성이 확대됐다”면서도 “가치가 저평가된 상태로 거래되고 있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한경 연구원은 “최대주주 블록딜 수량은 119만 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19.21%에 해당한다”며 “지난 16일 종가 7만5,200원 대비 15% 할인된 6만3,920원에 매각됐고, 매각 상대방은 다수의 아시아계 기관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블록딜은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개편으로 신설된 송환세 영향”이라며 “과세 대상 특정외국법인(CFC) 요건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딜에 따른 매물로 단기 주가 변동성 심화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CFC 이슈 해소로 추가적인 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또 “지난 17일~18일 양일간 327만 주가 매각 가격 이상에서 거래됐다는 점에서 블록딜에 따른 오버행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추정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尹 탄핵 '인용' 후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하락
- 펠드아포테케, '2025 타이베이 뷰티 박람회' 참가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 KB국민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 탄핵 '인용' 후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하락
- 2"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광주·전남 시·도민 일제히 환호
- 3탄핵 여파에 카카오톡 또 먹통…메시지 전송 오류
- 4영덕군, 산불 트라우마·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 가동
- 5계명문화대학교, 태국 SBAC과 NBU와 학생교류 확대 논의
- 6경북도, 도심서 열리는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개장
- 7대구광역시, 미국 자동차 관세 대응 대책회의 열어
- 8대구간송미술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관중 대상 관람료 특별 할인 제공
- 9대기업 등 상장사 전반 ‘주주제안’ 확산…의결권 확보 ‘비상’
- 10'2025년 부산시 기능경기대회' 7~11일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