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림 등 닭고기株, 세계 돼지고기 급등 전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4-24 09:16:22
수정 2019-04-24 09:16:2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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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에 세계 돼지고기 값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에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로 닭고기 관련주가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보다 11.30% 상승한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팜스코 3.53%, 하림지주 2.69%, 마니커 1.98% 상승을 기록 중이다.
23일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돈육 선물가격은 지난달부터 30% 가까이 급등해 4년 만의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전염성이 강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하면서 100만 마리 가량의 돼지가 살처분됐고 돼지고기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24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보다 11.30% 상승한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팜스코 3.53%, 하림지주 2.69%, 마니커 1.98% 상승을 기록 중이다.
23일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돈육 선물가격은 지난달부터 30% 가까이 급등해 4년 만의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전염성이 강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하면서 100만 마리 가량의 돼지가 살처분됐고 돼지고기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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