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비앤지 등 백신株, 中여행객 휴대품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4-26 09:38:16
수정 2019-04-26 09:38:16
양한나 기자
0개
우리나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의 휴대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관련 백신주가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4.90% 상승한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백신 4.18%, 현대바이오 4.35% 상승을 기록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산둥성에서 군산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피자의 돼지고기 토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전날 밝혔다.
이 여행객은 지난 9일 군산항으로 입국하면서 해당 피자를 가져왔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를 염기서열 분석한 결과, 최근 중국에서 나온 유전형과 같은 ‘Ⅱ형’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2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3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4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5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 6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7계명문화대, 아세안 TVET 사업 통해 해외취업 성과 창출…국제 직업교육 협력 모범사례 주목
- 8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2년 연속 정부 인증
- 9국도 34호선 안동~영덕 도로개량 준공, 31일 11시 개통
- 10포항시,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후보지 선정…실질적 활용 모델 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