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사료, 한국사료협회 中사료원료 차단 소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4-29 10:35:10
수정 2019-04-29 10:35:1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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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news/2019/04/29/1556501710.png)
한국사료협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국으로부터 혈액가공 사료원료를 수입하지 않기로 결의했다는 소식에 사료 관련주가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다.
2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6.75% 상승한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성사료 1.59% 상승 중이다.
한국사료협회는 23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방지에 동참하고자 ASF 발병국으로부터 혈액가공 사료원료를 수입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중국·베트남 등 ASF 발병국에서 수입해오는 혈액가공 사료원료량은 연간 5000t 규모다. 한국사료협회는 검역당국의 국경검역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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