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1분기 영업익 급증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03 09:13:55
수정 2019-05-03 09:13:55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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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1분기 영업이익 급증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골프존은 전 거래일보다 15.10% 상승한 50,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전문기업으로 올해 1분기 매출은 6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9%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골프존 가맹사업 확대에 따른 시스템 판매 매출 증가와 마케팅 차별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7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맹사업 골프존파크의 매장 수는 4월 말 기준 978개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상반기 내 1000호점을 돌파할 전망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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