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리코제약, 비보존과 아토피 치료제 개발 CMO 계약 체결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5-30 10:24:38
수정 2019-05-30 10:24:3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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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이 아토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비보존과 오피란제린 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알리코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96% 상승한 10,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리코제약은 아토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비보존과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미국에서 수술 후 통증 치료를 위한 임상 3상에 진입한 차세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으로, 동물실험 단계에서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보존은 기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발을 지원하고, 알리코제약은 우수한 제조시설과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임상시험용 외용제를 생산할 예정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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