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아스, 정부 학생용 책상·의자 규격 교체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30 13:13:27
수정 2019-05-30 13:13:27
양한나 기자
0개

코아스가 정부의 학생용 책상·의자 규격을 전면 개정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후 1시 8분 현재 코아스는 전 거래일보다 2.03% 상승한 1,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학생용 책상·의자의 크기와 형태에 관한 규격을 바꾸기 위해 산업표준(KS)을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장 큰 크기인 6호(키 180cm 기준)보다 큰 치수를 도입하는 등 주요 신체 치수별 발달 현황에 맞춰 책상·의자 크기를 개선한다.
이에 더해 책상과 의자 높이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이동장치 부착, 다리보호대 설치 등 품질 향상을 추진한다.
코아스는 조달청에 전자칠판을 비롯해 학생용 책걸상, 사물함 등의 교육기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학생용 책상·의자가 새로운 규격에 맞게 교체될 경우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