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NEW, 중소형 미디어주 중 최선호 매수 추천”
증권·금융
입력 2019-06-11 08:29:07
수정 2019-06-11 08:29:07
이소연 기자
0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NEW에 대해 “넷플릭스 동시방영 등 레퍼런스 확보와 안정적인 콘텐츠 공급(연 4편) 구조가 장점”이라며 “중소형 미디어주 중 최선호 매수를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000원 역시 유지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2분기 개봉한 영화 두 편이 합산 300여만 명을 모객하며 각각 손익분기점을 돌파했고, 방영 중인 드라마 <보좌관> 의 6월 이익(OP 8~10억)이 상영관 사업 분기적자(OP -5억)를 큰 폭 상회한다”며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335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포츠 마케팅 사업과 콘텐츠 유통 부문 역시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