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모회사 씨앤팜 ‘무고통 항암제’ 기술 개발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6-18 09:16:59 수정 2019-06-18 09:16:59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현대바이오가 모회사 씨앤팜이 무고통 암세포 사멸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6.14% 상승한 1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모회사 씨앤팜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용량의 항암제를 암이 완치될 때까지 지속ㆍ반복적으로 투여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인 ‘노앨 항암 테라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씨앤팜은 앞으로 계열사인 현대바이오와 공동으로 노앨테라피의 무고통 항암제 1호 신약인 폴리탁셀의 글로벌 임상 1상·2a상을 1차적으로 췌장암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들어갈 예정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