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전국 1,000개 매장에 제로페이 서비스 도입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이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213개 역사 내 975개 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번에 제로페이 결제서비스가 적용되는 공공기관 가맹점들은 공공분야에서의 제로페이 확산을 위해 일반 가맹점 수수료 1.2%보다 낮은 0.5%의 수수료를 적용받습니다.

중기부는 “앞으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공공기관 이용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