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 세틀뱅크 “간편 결제 해외진출…매출 극대화”
증권·금융
입력 2019-07-01 17:55:47
수정 2019-07-01 17:55:47
김성훈 기자
0개

전자금융결제 서비스 전문 기업 ‘세틀뱅크’가 오늘 오전 기업공개 간담회를 열고 “비대면 계좌 플랫폼 서비스·간편 결제 솔루션 해외 진출로 매출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세틀뱅크는 2000년 설립된 이후 국내 최초로 간편현금결제와 가상계좌 서비스를 출시한 전자금융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입니다.
현재 간편현금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21개 은행과 연결되는 네트워크 체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간편현금결제 부문에서는 네이버·카카오·롯데·페이코 등을 주요 제휴사로 두고 있고, 가상계좌 부문은 국세청·조달청 등 정부부처·공공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571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3%·40%씩 성장했습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수요예측을 거친 세틀뱅크는 오는 4~5일 일반 청약 거쳐 12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입니다./김성훈기자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