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펫블리 카드' 출시…"반려동물 배상책임보험 무료 제공"

NH농협카드가 반려동물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펫블리(PETvely)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을 대상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펫블리 카드'의 주요혜택은 반려동물병원 및 반려동물 관련 업종, 대형 온라인 오픈마켓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시 각각 7%, 5%씩 NH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월실적구간에 따라 최대 4만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커피전문업종에서 이용시 5%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펫블리(PETvely)카드'는 반려동물 배상책임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반려동물이 타인 또는 타인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상해사고 유발 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SNS이벤트 및 반려동물 용품 판매점에서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8월부터는 생활·문화 할인서비스 포털인 '채움스케치' 웹사이트에서 동물병원 수술비, 애견카페 등의 서비스 결제 시 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 조건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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