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분양 중…“평면특화로 더 넓게”

포스코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 전용면적 59~101㎡, 총 2,6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발코니확장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시켰고, 실수요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폭넓은 평면 구성을 갖췄다.
전용 59㎡와 84㎡는 중소형 평면임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간다. 여기에 넓고 쾌적한 주방을 갖춘 4베이 맞통풍 구조, 개방감을 극대화시킨 이면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 101㎡에는 알파룸까지 갖춰져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아울러 거실에 우물천장이 적용돼 기존 천정보다 12cm 높아진 2.42m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서브 마스터룸, 팬트리 등 다양한 선택옵션을 제공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에는 포스코건설이 최근 선보인 최첨단 공기청정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4중 필터 장치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99.99%까지 차단할 수 있고 초미세먼지의 10분의 1 크기인 0.3㎛ 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다.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이 동시에 가능해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기존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은 1,000만원(1차)정액제가 적용된다.
또한 견본주택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선착순 라면증정이벤트, 키즈(KIDS) 무료체험이벤트, 와인증정이벤트, 경품이벤트, 미니 키즈카페 설치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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