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송지구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모델하우스 1.5만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08-26 08:24:20
수정 2019-08-26 08:24:2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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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지난 23일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문을 연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김포시 통진읍 마송지구 B-6 블록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모여 있다. 공원 및 지구 내 상업시설도 가깝다. 또 행정구역상 통진읍에 위치해 농어촌특별전형과 고른기회전형 등으로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김포 최초로 적용됐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발표한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뉴고려병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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