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옥 짓거나 고치는데 최대 1억 8,000만원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19-08-30 08:11:00 수정 2019-08-30 08:11:00 이아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시는 한옥을 짓거나 수리할 경우 공사비를 최대 1억8,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축 및 대수선의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한옥비용지원 심의기준’에 적합하게 계획된 도면 및 공사내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붕 수선은 별도 계획도면 없이 신청서와 사진만으로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서울시 건축자산전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된다.
   
신청은 각 구청 건축과를 통해 상시 접수한다. 구체적인 지원기준 및 절차는 서울한옥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