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씽큐앱’으로 소모품·액세서리 구매 한번에
경제·산업
입력 2019-09-30 10:12:05
수정 2019-09-30 10:12:0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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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1일부터 LG씽큐(LG ThinQ) 앱에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가전제품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LG 씽큐앱에서는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360°의 무빙휠과 필터, 청소기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파워드라이브와 청소포 등을 판매한다. LG 씽큐앱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계속 확대된다.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360°를 사용하는 고객이 씽큐앱에 등록하면 앱이 필터 교체시점을 자동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LG전자는 LG 씽큐앱을 더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무선인터넷을 탑재한 광파오븐을 대상으로 LG 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연말에는 무선인터넷을 탑재한 모든 생활가전 제품을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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