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만도, 수소충전소 앱 개발 나선다
경제·산업
입력 2019-10-21 17:36:38
수정 2019-10-21 17:36:38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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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과 만도는 21일 수소충전소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소충전소는 일부 홈페이지들을 통해 위치와 기본적인 정보만이 확인 가능한 현실이다.
이에 불편을 느낀 수소전기차 이용자들과 수소충전소 운영자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관련 정보를 묻고 답하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수소충전소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시작으로 각 운영체제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무료로 운영된다.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수소전기차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및 혜택들을 추가해 나갈 방침이다.
만도 WG 캠퍼스 F3 랩 박규식 상무는 "수소전기차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수소 전기차 보급과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미래 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한다"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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